STEVEN WILSON 개인전
2018. 2. 1 (Thu) - 2. 23 (Fri)
 

[ 전시 소개 ]


이번 전시는 런던 출신의 아티스트로 유럽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Steven Wilson 이 `Art MAnagement UNION` (대표 박준헌)과 전속계약을 맺고 열리는 아시아 최초의 전시로 박영덕화랑를 비롯해 사간동의 금호미술관, 대구의 갤러리전에서 동시 개최한다.

박영덕화랑에서는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매체들을 그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재구성해 단순하지만 특징을 잘 묘사한 20여점의 작품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그는 Microsoft, MTV, Coke, 칼 라거펠트 등의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일상에서 소비되는 오브제들이 작가만의 시각과 생생한 색으로 채색되어 미술작품으로 거듭나면서 현대미술의 대중적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본주의와 소비를 작품으로 말하며 시장친화적임을 표방하는 작업과는 다르게 그는 영국인구의 15만이 살고 있는 작은 항구도시인 브라이튼(Brighton)에서 작품 활동을 하며 소박한 일상을 지낸다고 한다. 그의 동네의 벼룩시장에서 무명의 책들과 낡고 버려진 물건들을 수집하는 그를 종종 볼 수 있다. 이러한 수집품들은 다채롭고 실험적인 작품의 영감이 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