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 Sou-Yeol
원수열

원수열은 1984년부터 프랑스에 살았지만 그녀의 작품은 1949년 작가가 태어난 제주도의 자연환경, 넓은 대지와 바다에서 큰 힘을 얻는다. 역동성과 힘으로 가득찬 그녀의 작품은 흑백의 대조로 표현되는 움직임, 빛과 그림자를 표현한다.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서 그녀는 회화에 무거움과 가벼움까지 표현핸낸다. 그래서 깃털같은 필치를 사용하는 서예와는 또 다르다. 원수열의 작품에서 추상 표현주의와 액션 페인팅의 원리를 발견할 수 있다. 작가는 종종 하르퉁이나 드 쿠닝과 비교되기도 하는데, 그녀는 클라인에게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녀의 작품은 새롭게 차오르는 에너지로 가득하고,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 그녀는 몸과 마음을 다한다. 원수열은 그림을 그리다가 어느날 시계를 보니 3년이 지나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작가는 세르쥬 예술학교를 졸업하였는데, 마이클 누리자니 같은 평론가들은 그녀를 한국추상의 대표주자로 꼽기도 한다. 그녀의 작품들은 세르누치 미술관에서 2015년에서 2016년까지 "Séoul ? Paris ? Séoul "전시기간 동안 프랑스와 관련있는 한국미술의 일환으로 전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