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Ufan
이우환
평론
“회화는 준비된 생각을 단순히 캔버스에 재현하는 것이 아니다. 회화는 만남의 창출에 대한 약속이다.”“세계는 나보다 크고 모호하다. 나는 이와 같이 불명료한 것과 직면할 때 이것과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바꾸고자 하는 시도를 해왔다. 나의 작품은 내가 세계와 만나고 관계를 맺는 장소이다.”“나는 작가의 엄격한 자기 한계 설정을 통해 낯선 요소를 배척하지 않고 외부를 포용하는 노력은 현대주의 한계를 벗어나는 공존의 원칙에 기초한 것이라고 생각한다.”“자신이 공간으로 나아갈 때, 이것은 사각형의 모퉁이 중 하나 또는 주변의 직사각형을 새로운 중심의 현장으로 변모시키며, 이를 중심으로 새로운 극점이 수립되고 이런 방식으로 공간이 정복된다.”